‘암살자(들)’, 한글날 연휴 박스오피스 1위…300만 관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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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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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주연의 영화 ‘암살자(들)’이 한글날 연휴 극장가를 장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수 288만 명을 넘어서며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관객 호평까지 이어지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10일가지 누적 관객수 288만4498명을 기록했다. 한글날 연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국영화 예매율에서도 27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평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이 나란히 오르며 입소문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몰입도 높은 전개, 사건을 추적하는 구성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실제 관람평에는 “연기력 긴장감 몰입감 최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스릴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초집중, 초몰입해서 보게 만드는 영화” 등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극적 긴장감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장기 흥행을 뒷받침하는 분위기다.

한편,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각각 사건을 쫓는 형사와 기자로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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