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김성수·박찬욱 감독과 GV…거장들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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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박찬욱 감독,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CJ ENM

김성수 감독·박찬욱 감독,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CJ ENM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김성수 감독, 박찬욱 감독과 함께하는 특별 GV를 마련한다.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작품을 둘러싼 감독과 배우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각각 형사와 기자로 분해 사건의 진실을 좇는다.

첫 번째 GV는 개봉일인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김성수 감독과 허진호 감독, 이민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의 봄’으로 현대사를 영화화한 김성수 감독과 ‘암살자(들)’을 통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허진호 감독이 시대를 스크린에 옮기는 방식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이민호는 신입 기자 영일 캐릭터를 완성한 과정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에 이어 하이브미디어코프의 현대사 소재 작품으로 이어지는 흐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전망이다.

26일에는 CGV 왕십리에서 두 번째 GV가 진행된다. 박찬욱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허진호 감독과 박해일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헤어질 결심’에서 함께했던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이 다시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박찬욱 감독의 진행으로 허진호 감독의 연출과 박해일의 재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과 배우의 연기, 시대적 배경을 영화로 풀어낸 방식 등을 한층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다.

두 차례 GV의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CGV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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