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이어 '중국판 쿠팡' 징동 상륙…C커머스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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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알리와 테무에 이어 중국판 쿠팡으로 불리는 징동이 한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대형 물류창고 2곳을 계약하고 위탁배송을 시작했는데요. 미중 관세 전쟁으로 한국 시장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공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기자 】 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입니다. 건물 외경에 징동 로지스틱스라고 적혀있습니다.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징동이 한국에 구축한 물류창고로, 인천에도 한 곳 더 있습니다. ▶ 인터뷰 : 징동 이천 물류창고 직원- "징동 들어온 지 한 달 됐나, 이제? 얼마 안 됐어요. 다른 업체가 하고 있다가 징동 들어온 지는 거의 한 달 정도 됐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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