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일론 머스크 ETF 등장

1 hour ago 2
증권 > 해외 주식

'안티' 일론 머스크 ETF 등장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기업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 이색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와 기업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덱스 투자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머스크 리스크'를 피하려는 투자자들을 겨냥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미국 ETF 운용사 서브버시브ETF(Subversive ETFs)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Ex-Elon ETF' 2종의 상장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새 상품은 나스닥100지수와 S&P500지수에서 머스크 관련 기업을 제외한 QQNE와 SPNE다. QQNE는 최근 나스닥100에 편입된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모두 제외해 지수를 추종하며 SPNE는 S&P500 구성 종목인 테슬라를 배제하는 효과를 지닌다.

그동안 테슬라를 공매도하는 레버리지 ETF나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기준에 따라 테슬라를 제외한 ETF는 있었지만 특정 기업인인 머스크와 연관된 기업을 투자 대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상품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안병준 기자]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생산하는 전기차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판매망을 갖췄습니다.
특정 경영인 배제형 ETF 상품의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는 인덱스 지수 산출의 핵심 기준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로보택시와 AI 인프라를 포함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