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와인 논란’ 뒤 몰라보게 야윈 얼굴…“살 너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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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SNS 캡처

안성재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셰프 안성재가 ‘모수 서울’ 와인 서비스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안성재는 13일 자신의 SNS에 “모수와 제 이야기를 여러분과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늘 기쁘다.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성재가 동료 셰프들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과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휴가는이렇게보내야지”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날카로워진 턱선과 수척해진 얼굴에 팬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얼굴이 반쪽이 됐다”, “건강부터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성재 SNS 캡처

안성재 SNS 캡처

이번 게시물은 안성재가 와인 서비스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린 이후 처음 공개한 근황이다.

앞서 안성재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에서는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한 2000년 빈티지 대신 2005년 빈티지 와인이 제공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담당 직원은 이를 인지하고도 즉시 고객에게 알리지 않았고, 고객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실제 제공한 와인과 다른 2000년 빈티지 병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 이후 안성재는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로 큰 실망을 느끼셨을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해당 소믈리에는 고객의 와인을 담당하는 포지션에서 배제했다”고 후속 조치도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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