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AHOF), '개콘' 출격..'지옥의 출근길' 빛낸다

9인 신인 보이그룹 아홉(AHOF)이 '개그콘서트'에 출격, 예능감을 뽐낸다.

아홉은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개그맨 서유기와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홉은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지옥의 출근길' 코너에 출연한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 등 아홉 멤버들은 얼른 출근해야 하는 서유기가 탄 엘리베이터를 붙잡는데, 개성 넘치는 아홉 멤버들이 '지옥의 출근길' 세계관과 어떻게 어우러졌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홉은 이날 '지옥의 출근길' 코너에서 지난 1일 발매한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 무대도 깜짝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