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 교육센터는 13일 소셜미디어에 “이강인 선수의 메디컬 체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 닥터 호세마리아 비야론 박사”라는 글과 함께 그의 강연 사진을 게시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도림동 교육센터는 동아시아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남학생 전용 교육 시설이다.
1995~1996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비야론 박사는 30년 넘게 구단 의무 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다. 비야론 박사는 2023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정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방한했을 당시에도 도림동 교육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강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 중이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6일 “PSG가 이강인을 4000만 유로(약 700억 원)를 웃도는 금액에 이적시키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최종 관문인 메디컬 체크까지 진행되면서 이강인의 이적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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