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공격수 오승준이 태국 프로축구 1부 무대에서 첫 프로 커리어를 쌓는다.
오승준은 2005년생 공격수다. 양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순간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에 강점을 갖고 있다. 광주 FC 유스팀 출신인 그는 U-16 축구 대표팀에 발탁됐으며, 예산삽교FC를 졸업한 뒤 신성대에 진학했다.
오승준의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이적은 신성대 전지훈련에서 성사됐다. 2023년부터 신성대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훈련을 진행하는데, 올해 초 전지훈련에서 오승준은 태국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를 지켜본 치앙라이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아 계약이 성사됐다.
새로운 무대에 나서는 오승준은 “치앙라이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속도와 드리블에 자신이 있는 만큼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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