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아이유” 음반 판매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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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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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이름값을 했다.

아이유는 27일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예스24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한 음반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주연작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끈 후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꽃갈피 셋’을 발표했다.

아이유가 ‘꽃갈피’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은 2017년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이다.

지난해 2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비롯해 ‘빨간 운동화’, ‘10월 4일’, ‘라스트 신’, ‘미인’, ‘네모의 꿈’ 등 여섯 곡이 수록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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