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으면 최대 3,000만 원"…파격 지원 '이 회사' 어디?

15 hours ago 1
신한은행이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출산 지원금 최대 3,000만 원을 제공합니다. 동종 업계 최고 수준으로 기존 대비 10배 증액했습니다. 오늘(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노사협의회에서 자녀 출산 경조금을 첫째 1,000만 원, 둘째 2,000만 원, 셋째 이상 3,000만 원으로 증액했습니다.기존 지원금은 첫째 12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이상 500만 원입니다. 둘째 이상 출산 시 지원금이 10배 이상 늘어난 셈입니다. 이 외에도 부모와 동거 중인 미혼 직원이 원격지 발령 시 ‘단신부임교통비 지원’ 등의 안건을 합의했습니다. 신한은행 측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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