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맞아? 아니라도 문제”…아기 안고 담배 뻑뻑 남성, 아동학대 논란

4 days ago 6

“아빠 맞아? 아니라도 문제”…아기 안고 담배 뻑뻑 남성, 아동학대 논란

입력 : 2026.07.17 13:56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가슴에 아기를 안은 채 아기에게 연초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아기를 품에 안고 한 손에 불이 붙은 담배를 든 채 길을 걷는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아기의 얼굴이 남성의 어깨와 담배 연기가 피어오르는 손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담배 연기에 무방비 노출된 상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담배 연기도 치명적이지만 바람에 담배 불똥이라도 튀면 아기 피부에 평생 남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아이의 친아빠가 맞냐, 아니더라도 문제” “아기를 안고 담배를 피우는 건 학대나 다름없다”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영유아는 성인보다 호흡기가 약하고 세포 발달이 완성되지 않아 담배 연기 속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타르 등 수천 가지 유해 물질을 훨씬 쉽게 흡수한다. 이는 천식, 중이염, 기관지염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영아급사증후군(SIDS)의 원인이 된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