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20년 동행…빗줄기 뚫은 16살 안성현 '깜짝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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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www.mbn.co.kr/news/sports 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앵커멘트 】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오늘(1일) 마흔네 번째 막을 올렸습니다. 5언더파를 치며 선두권으로 나선 고등학교 1학년생 국가대표 안성현이 단연 눈에 띄었는데요. 최형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 2006년부터 시작해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20년째 동행하며 한국 남자 골프 발전에 앞장선 GS칼텍스와 매경오픈. 함께 힘찬 시타를 휘두르며 마흔네 번째 대회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스탠딩 : 최형규 / 기자- "GS칼텍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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