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시움, 기밀 연산 100만건 넘었다"

1 week ago 7

사진=아르시움

사진=아르시움

블록체인 기반 기밀 컴퓨팅 네트워크 아르시움의 누적 기밀 연산이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블루밍비트가 10일 보도했다.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현재 아르시움 네트워크는 하루 20만 건 이상의 기밀 연산을 처리하고 있다. 기밀 컴퓨팅은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 그대로 연산하는 기술이다. 아르시움은 여러 참여자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도 함께 연산할 수 있는 다자간 연산(MPC) 기술을 기반으로 기밀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생태계도 확대되고 있다고 아르시움은 전했다. 현재 네트워크 위에서는 7개 분야에 걸쳐 12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고 있고,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유치한 누적 투자 규모는 750만달러에 육박했다는 설명이다.

생태계 프로젝트들의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시움 측은 "아르시움 기반 프로토콜 '징크'는 출시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약 18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고, 약 180만달러 규모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다"며 "징크의 성과는 기밀성이 단순한 보호 장치를 넘어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