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갑질 폭로에 끝내 백기…국힘 "인사 참사 재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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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자진 사퇴의 배경에는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해명 논란이 컸습니다. 특히, 진보진영에서도 사퇴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만시지탄이라며 인사시스템을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이병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MBN '뉴스7' (지난 16일)- "이번엔 보좌진이 강 후보자 이삿짐을 옮기는 데 동원됐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의원시절 보좌진이 당했다는 갑질 폭로가 잇따랐습니다. 화장실 변기 수리를 맡기거나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버리게 하는 등 공식 업무가 아닌 부적절한 지시를 했다는 건데, 강 후보자 해명이 거짓이라는 추가 의혹도 꼬리를 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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