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카메라 꺼!” 촬영 거부→쫓겨나 ‘민망’ (뚜벅이 맛총사)
‘뚜벅이 맛총사’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이탈리아 식당에서 쫓겨났다.
8월 7일(목) 정규 첫 방송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의 눈이 즐거운 ‘잘생긴‘ 먹방 여행기 ’뚜벅이 맛총사‘는 오로지 발품을 팔아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들의 히든 맛집을 찾아내는 미식 탐험 프로그램. 새로운 맛총사로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함께한다.
’뚜벅이 맛총사‘는 이탈리아의 숨은 로컬 맛집을 찾기 위한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험난한 여정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율, 연우진, 이정신은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기 위해 영어와 서툰 이탈리아어 그리고 손짓까지 총동원하며 피렌체의 거리를 거침없이 누볐다.
하지만 어렵게 찾아간 식당에서는 “카메라 꺼!”라는 말과 함께 세 사람 모두 출입을 거부당하고 쫓겨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심지어 가고 싶었던 식당은 ’영업 종료‘를 써 붙인 채 굳게 닫혀있어 세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 무더운 날씨마저 기승을 부리며 에너지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난관을 뚫고 결국 맛집을 찾아낸 세 사람. 이들은 “이게 이탈리아의 음식이야”, “이건 찐이다!”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직접 걸어서 찾은 찐로컬 맛집 투어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8월 7일(목)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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