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실적 부진 소식 이후 18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장 대비 5만3500원(14.5%) 내린 3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에 이어 이날도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2거래일간 장중 주가 하락률이 30%에 달한다.
이날 급락은 실적 부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억5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696억원) 대비 87.9%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5% 줄었다. 증권사 전망치였던 매출 1900억~2000억원, 영업이익 900억~1000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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