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국제결제은행 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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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국제결제은행 이사 선출

입력 : 2026.05.12 15:36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BIS 최고 의사결정기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1일 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에서 BIS 이사로 선출됐다고 한국은행이 1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BIS 이사회는 BIS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당연직 이사 6명, 지명직 이사 1명, 선출직 이사 최대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 이사는 벨기에·프랑스·독일·이탈리아·미국·영국 등 창립회원국 중앙은행 총재가 맡고, 지명직 이사는 미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맡는다.

선출직 이사는 일반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가운데 이사회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선출된다. 현재 한국, 스웨덴, 스위스, 일본, 중국, 인도, 브라질, 유럽중앙은행(ECB), 캐나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총재로 구성돼 있다. 한은 총재는 2019년부터 BIS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 신 총재는 취임 전 12년 동안 BIS에서 조사국장과 통화경제국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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