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투자 과정에서 고객 비용 부담 절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4월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자산관리와 운용관리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채널이나 적립금 규모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업계 관행과 달리 예외 없이 면제한다.
7월에는 온라인 전용 라이트펀드의 선취 판매수수료를 없앴다. 라이트펀드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국내외 주식형·채권형·혼합형 등으로 구성된다. 펀드 보수 등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신한투자증권은 20일부터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연 6.95% 단일금리로 인하한다. 주식 매도 후 결제대금이 입금되기 전 단기 자금이 필요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금융비용을 개선해 고객의 장기적 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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