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한은행은 8일 고객을 위한 세금 가이드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이하 신세계)’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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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고객 자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2025년 개정 세법 △월별 주요 세무 스케줄 △금융상품 세제 △상속증여세 등 세법 관련 이슈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언대용신탁과 건강보험료 관련 내용도 다뤘다. 신세계는 신한SOL뱅크 내 ‘머니버스’에 전자책 형태로도 들어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금 가이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최근 세금 관련 이슈들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변화하는 세금 정책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고객에게 이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