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압색하면서 영장엔 '회사원'"…경찰, 최영중 수사 허점 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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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난맥상을 노출하면서 수사 능력에 대한 비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휴대전화를 '셀프 제출'하겠다는 최 전 의원의 말만 믿고 4개월여 만에 '늑장 압수수색'에 나섰는가 하면 영장을 부실하게 신청해 검찰로부터 번번이 퇴짜를 맞았습니다.심지어 압수수색 당일에는 증거를 확보하지도 못한 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자진 취소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습니다.경찰은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 전 의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절차마다 허점을 드러냈습니다.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9일 최 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습니다.지난 2월 피해 여중생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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