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지적에 식탁 '퍽'…패싸움 벌인 조폭,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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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큰 소리로 떠들면서 술을 마시다 시끄럽다는 지적을 받자 패싸움을 벌인 30대 폭력조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2)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전 5시 45분쯤 인천시 연수구 한 식당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다른 폭력조직 소속 B(49) 씨 등 2명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얼굴 등을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A 씨는 식당에서 큰 소리로 떠들면서 술을 마시던 중 B 씨가 시끄럽다고 지적하자 처음에는 허리를 숙여 사과했습니다.하지만 이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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