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후반기 시작 시점에 삼성은 승률 0.614(51승 2무 32패), 2위 LG는 승률 0.612(52승 33패)입니다.
이 정도면 16일부터 시작하는 4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를 맞바꿔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두 팀에 3.5경기 뒤진 3위 KT(47승 1무 35패·승률 0.573)도 4연전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프로 스포츠 시즌 전망에 흔히 쓰는 ‘브래들리-테리 모형’으로 남은 시즌을 10만 번 시뮬레이션한 결과입니다.
반면 LG가 1위로 올라설 확률은 14.5%가 전부입니다.KT가 선두로 치고 올라올 확률은 1.6%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확률은 54.7%로 LG(34.4%)보다 1.6배 높습니다.
psodds.com은 삼성이 승률 0.585(82승 3무 58패), LG가 승률 0.574(82승 1무 61패)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승부가 우승팀을 가르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셈입니다.
3위 KT를 비롯해 다른 팀 경기 결과도 선두 싸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한 뒤에도 32강 진출 확률이 87.6%에 달했다가 결국 제로(0)가 된 것처럼 말입니다.
삼성과 LG는 맞대결 5경기를 포함해 후반기에 똑같이 59경기를 치릅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hours ago
1

![[월드컵WC] 14년 전 ‘독도는 우리땅’ 징계처럼?…“포클랜드는 아르헨티나 땅” 현수막 펼친 아르헨티나, FIFA 징계 가능성](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7/16/134309735.1.jpg)




![“작년에는 4.5G 차 뒤집었다”…후반기 LG 선전 의심치 않는 ‘트중박’ 박해민 [MK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7/15/news-p.v1.20260715.f241415196e14f539be4f9f63ae7c870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