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IVE] 창단 첫 우승 만든 '기록의 사나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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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농구 LG의 역사적인 첫 우승 뒤에는 팀을 하나로 이끈 조상현 감독과 주장 허일영의 공이 컸습니다. 2012년 프로에서 동료 선수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3년 뒤 스승과 제자로 우승을 합작했는데요. 두 기록의 사나이를 이규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 LG에 창단 첫 우승을 안긴 조상현 감독은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자신의 농구인생 역사도 새로 썼습니다.▶ 인터뷰 : 조상현 / 창원 LG 감독- "선수, 코치, 감독 우승 기록 보다도 LG 구단의 숙원이었던 창단 첫 우승을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고요." LG로 이적한 첫 해, 주장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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