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IVE] '돌아온 오빠' 이상민의 마지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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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영원한 오빠' 이상민 감독이 프로농구 KCC 사령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수 시절 전성기를 보낸 팀의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농구 인생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기자 】 KCC 전신 현대 시절부터 팀을 세 차례나 우승으로 이끈 원조 '오빠 부대'의 주인공 이상민 감독! 지난 2022년 삼성 감독직에서 물러난 지 3년 만에 자신의 등번호 11번이 영구결번으로 남아있는 친정팀 KCC의 사령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수와 코치로 우승을 경험한 KCC에서, 이제는 감독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농구 인생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인터뷰 : 이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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