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씨알, OTT 신진 창작자 우수기획 3편 선정…AI 트레일러로 방송·OTT 피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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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 20명, 5개월 기획안 발표…방송·글로벌 OTT 실무진이 편성·제작 가능성 짚어 스튜디오씨알이 지난달 29일 연 OTT 신진 창작자 성과공유회에서 수상자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튜디오씨알 스튜디오씨알이 OTT 신진 창작자 육성 과정에서 뽑은 우수기획안 3편에 AI 트레일러 제작을 지원한다. 완성된 트레일러는 방송사와 OTT 플랫폼에 기획안을 제안하는 피칭 자료로 쓸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서 나온 기획안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스튜디오씨알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OTT 실전 론칭형 콘텐츠 기획 실무 과정‘ 성과공유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스포트라이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수기획안 선발대회를 겸했다. 이날 멘티 20명이 5개월간 개발한 기획안을 발표했다. 심사는 기획 완성도와 현실화 가능성, OTT 플랫폼 적합성, 글로벌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편성·제작 가능성 측면에서 기획안별 강점과 보완점을 짚었다.심사위원은 전성관 MBC CP, 박지영 KBS CP, 신지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매니저, 이희승 Viu 한국지사 매니저, 어일경 전 CJ ENM 해외사업팀 이사, 조은이 스튜디오씨알 이사 등 6명이 맡았다. 우수기획안으로는 이소정 씨의 ’미감전쟁‘, 권정원 씨의 ’공범‘, 이수연 씨의 ’삶은 계란이다‘가 뽑혔다. 조은이 이사는 “멘티들이 지난 5개월 동안 만든 기획안을 방송사와 OTT 담당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경험 자체가 이번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심사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남은 기간 동안 기획안을 실제 플랫폼에 제안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사회는 씨네21 편집장 출신인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이 봤다. 주 편집장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꼭 봐야 할 영화 베스트 10‘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장르와 포맷을 넘나들며 영향을 주고받은 작품들을 소개했다. 또 영화에서 기획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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