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재이 "마흔 살엔 가족 꾸리고파..30대는 차, 40대는 집" [★창간22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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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재이(왼쪽), 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인터뷰①에 이어서. 올해 22살이 되면서 작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 윤은 "작년보다 더 많은 걸 알아버린 느낌"이라고 운을 뗐다. 윤은 "예능 '직장인들'을 시작했는데, 멤버들을 잠시 떠나서 혼자 활동하는 건 처음이었다"며 "사실 내가 팀에서만 막내지, 어디 나가서 막내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근데 '직장인들'에서는 완전 막내고 첫 시작이다 보니까 대본 리딩할 때 '막내가 지문을 다 읽는다' 이런 것도 처음 접한 환경이었어서 새로웠다"고 말했다.이어 "다 같이 회식을 했을 때 막내로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게 됐다.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열심히 뭔가를 하게 되는데, 예능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배님들이 말하고 계실 때 내가 끼어들어야 하는 거다. 처음엔 '여기서 이 얘길 해도 될까?' 어려웠는데 주변에서 '해야 된다, 재밌다' 해주셔서 생존하는 법, 분량 챙기는 법을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반면 재이는 "작년보다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새로운 것도 배우고 싶고 실력도 늘리고 싶은 욕심이 커졌다"며 "내가 취미가 없어서 올해부터 처음으로 취미를 찾으러 다녔다. 취미도 많이 찾은 느낌이고, 그래서 혼자 더 단단해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렇듯 새롭게 성장 중인 두 사람에게 22살이 된 2026년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 재이는 "그냥 지나가는 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뭔가를 많이 배웠다고 느꼈기 때문에 다음 해에는 더 성장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스테이씨 재이(왼쪽), 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윤은 "26년이 작년보다 더 나를 많이 알아간 해였다. 또 작년보다 덜 치열했던 해"라며 "작년에 워낙 바쁘게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나를 알아갈 시간이 없었다. 올해는 쉬는 날 생기면 여행도 가고, 최근에 3일이 비어있길래 일주일 전에 수민 언니랑 '갈래?' 해서 일본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여행도 가보고 본가에도 더 자주 가려고 하니까, 스테이씨 윤으로 치열하게 살다가 이제 심자윤의 삶도 조금씩 챙겨가는 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바쁘게 달려온 두 사람이 꿈꾸던 20대의 로망은 어땠을까. 윤은 "딱 전형적인 신입생 대학생의 삶을 생각했다. 대학교 가서 친구들과 맨날 술 마시고 술 게임하고 엄청 놀러 다니고 여행 다니는 걸 상상했었다"면서도 "근데 생각보다 똑같더라. 그냥 집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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