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어르신 꿈 도와요”…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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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가 ‘5·18 탱크데이’ 논란 이후 중단했던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 사업을 재개한다.

스타벅스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시니어 바리스타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커피 추출, 라테아트 등 실습과 주요 커피 생산지 및 원산지별 풍미 등에 관한 이론 수업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연내 바리스타 전용 교육 시설인 ‘상생 교육장’ 2호점도 만든다. 2호점에는 음료 제조 장비와 주문 실습을 위한 설비 등이 들어선다. 새 교육장이 문을 열면 기존 경기 군포 상생 교육장과 함께 연간 1000명 이상을 교육할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는 2019년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1∼6월)까지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는 2000여 명이다. 교육과 시설 조성 등에 투입된 누적 지원금은 31억 원을 넘어섰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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