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와 프라데라 베르데 골프앤컨트리클럽 관계자들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스마트스코어)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IT플랫폼 기업 스마트스코어가 필리핀 퍼블릭 골프장 프라데라 베르데 골프앤컨트리 클럽에 자사 IT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지난 13일 필리핀 프라데라 베르데GC에서 IT 솔루션 보급 및 양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골프장 관세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골프장 관제 서비스는 홀별 카트 이동과 경기 진행 등을 확인해 효율적으로 골프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스코어는 프라데라 베르데에서 열린 필리핀 골프대회 봉피네다컵 참가자를 대상으로도 자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스코어는 2022년 베트남 반트리 골프장을 시작으로 태국 치찬, 말레이시아 KGSS 등 동남아 골프장에 자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