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튜이드의 소울트로닉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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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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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2026년을 대표할 슈퍼 루키의 탄생이다. 하이브가 내놓은 걸그룹 튜이드가 독보적인 그루브를 앞세워 그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튜이드(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지난 25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대표 댄스 채널 ‘스튜디오 춤’에 출연해 미니 1집 ‘TUNE & PLAY’의 타이틀곡 ‘SUN KISS’ 퍼포먼스를 펼쳤다.

순백의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일곱 멤버는 청량하고 순수한 비주얼을 뽐냈다. 몽환적인 조명 아래, 멤버들은 힘을 뺀 유연한 춤선과 탁월한 완급 조절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유닛과 단체를 쉴 새 없이 오가는 입체적인 동선 이동 역시 곡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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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안무 표현도 눈길을 끌었다. “Ba-da ba-ba-ba”라는 중독적인 훅 라인에 맞춰 양손을 아래로 지그시 누르는 포인트 제스처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생생한 표정 연기와 개성 또한 하나의 조화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타이틀곡 ‘SUN KISS’는 내면의 감각과 목소리를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순간을 그린 ‘소울트로닉’ 장르의 곡이다.

곡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지난 24일 발매된 데뷔 앨범 ‘TUNE & PLAY’는 전곡이 멜론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타이틀곡 ‘SUN KISS’는 16위까지 올랐다.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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