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루프톱서 이틀간 행사
로컬 커뮤니티와 협업한 다채로운 이벤트
호텔 17층 ‘더 글로우 풀사이드 다이닝 & 바’에서 열리는 이 파티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호텔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행사로 진행되는 개념이다.
파티에서는 무제한 맥주, 다양한 먹거리, 여름 분위기의 칵테일, 포토존, 브랜드 팝업 부스가 제공된다. 수원 행궁동의 ‘행궁워커스’와 협업해 독특한 팝업 부스와 현장 이벤트를 운영하며, 라이브 DJ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김대우 총지배인은 “수원에서 가장 트렌디한 여름 축제를 목표로 기획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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