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240년' 전북 고창군 이팝나무, 올해의 나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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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아산면 중월리의 이팝나무가 산림청이 뽑은 '올해의 나무'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나무는 높이 24m, 둘레는 2.7m로 240년 전인 조선 정조 3년 때 심어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창군은 녹색자금 2500만 원을 지원받아 생육환경 개선과 주변 경관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강세훈 기자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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