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드레스 입고 ‘자체 조명’…미모로 현장 밝혀

배우 손예진이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화려한 풍선과 꽃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흰색 실크 드레스와 검정색 롱드레스를 각각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브랜드 특유의 무드와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촬영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념한 자리로, 선물 상자와 풍선에는 ‘testoni X Son Yejin’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한 장면 한 장면이 화보 그 자체”, “우아함이 넘사벽”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도 출연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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