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외인 3조 순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3.6% 반등…코스닥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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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속보] 코스피, 외인 3조 순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3.6% 반등…코스닥 0.12%↑ 업데이트 : 2026.08.12 15:57 닫기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2일 대형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3%대 반등하며 65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3.51포인트(3.68%) 오른 6579.0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1.47% 오른 6438.50으로 개장한 후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 11시 57분에 올해 23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호가 효력 5분간 정지)가 발동됐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대형 반도체가 급등하며 강세 전개했다“면서 ”다만, 반도체로의 쏠림은 제한적이었으며, 화장품, 전력기기, 방산 등 비반도체 업종도 동반 강세였다“고 말했다.이어 “대규모 수주잔고와 신규 주문을 통해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면서 “이에 대형 반도체뿐 아니라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도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시장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9시 30분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다. 물가 둔화 흐름이 확인될 경우 연준이 9월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기보다 동결을 선택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기 때문이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CPI 상승률이 전월 대비로는 소폭 높아지더라도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유지될 경우 금리 인상에 대한 금융시장의 부담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3조4000억원, 66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조 800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약세 종목 보다 강세 종목이 더 많았다. 비금속 -1.10%, 운송.창고 -1.00%, 제약 -3.53%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면, 제조 4.53%, 전기.전자 5.92%, 건설 1.94%, 금융 1.51% 등은 강세를 보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약세 종목 보다 강세 종목이 더 많았다. 삼성전자 6.68%, SK하이닉스 5.54%%, SK스퀘어 8.36%, 삼성전기 5.78%, LG에너지솔루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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