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집값 90주째 상승 ‘신기록’…경기 상승률, 5년만에 서울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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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속보] 서울 집값 90주째 상승 ‘신기록’…경기 상승률, 5년만에 서울 2배 업데이트 : 2026.10.29 14:00 닫기 서울 0.09%·경기 0.20% ↑군포·영통 0.58%, 기흥 0.54% 비규제지역 병점도 0.44% 올라서울 강남3구는 하락세 지속 15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매매와 전세 등 매물 안내문이 붙여있다. [뉴스1] 서울 아파트값이 90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줄어들고 있다. 반면 경기에서는 주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며 아파트값 상승률이 5년 만에 서울의 두 배를 넘어섰다. 특히 규제지역뿐 아니라 군포와 화성 병점 등 비규제지역에서도 높은 상승률이 나타났다.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넷째 주(26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올랐다.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90주 연속 상승이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 0.13%보다 0.04%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이번 주 0.20% 올라 서울의 두 배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경기도의 상승률이 서울의 두 배를 넘은 것은 2021년 10월25일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올해 들어서도 처음으로 두 지역의 상승폭이 두 배 이상 벌어졌다.경기에서는 군포시와 수원 영통구가 나란히 0.5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인 기흥구가 0.54%, 의왕시 0.47%, 화성 병점구 0.44% 순이다. 수원 권선구는 0.42%, 화성 동탄구는 0.41% 올랐다.특히 집값 상승률 상위권에 규제지역뿐 아니라 비규제지역도 이름을 올렸다. 수원 영통구와 용인 기흥구, 의왕시, 화성 동탄구는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다. 반면 군포시와 화성 병점구는 비규제지역이다. 주요 규제지역의 집값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접한 비규제지역에서도 상승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실거래에서도 높은 가격에 손바뀜한 사례가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군포시 산본동 래미안하이어스 전용 84㎡는 지난 20일 12억원에 거래됐다. 수원 영통구 신나무실풍림 전용 84㎡도 지난 23일 10억 5000만원에 손바뀜해 지난 8월 거래보다 1억5300만원 뛰었다.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전용 84㎡는 지난 24일 16억6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거래량에서도 일부 경기 남부 지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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