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조7647억원 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대형 기업이다. 계약 기간은 2033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계약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의 반등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입력2025.07.28 09:03 수정2025.07.28 09:0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삼성전자가 22조7647억원 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대형 기업이다. 계약 기간은 2033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계약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의 반등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ADVERTISEMENT
'부도 회사' 떠안고 1억으로 창업…640억 '주식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11개월의 ‘전투개미’...
관세 불확실성에 눈치보기 장세…코스피 거래량 4개월만에 '최소'
국내 증시가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갔다. 다음주 중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등 굵직한 사안이 예정됐지만 각 사안의 윤곽이 아직 나오지 않은 까닭에서다.&nbs...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플립7 시리즈가 국내 공식 출시한 25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점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