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3구 ‘집값 역주행’ 무슨일…과천 국평 24억, 용산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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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속보] 강남3구 ‘집값 역주행’ 무슨일…과천 국평 24억, 용산 추월했다 서울 0.16% 올라 ‘84주 연속 상승’성북구 올해 14% 오르며 파죽지세과천 84㎡ 평균 24억·용산 21.4억 정부가 내년 세제 개편안을 통해 비거주 1주택자와 초고가 주택 소유자 등의 종부세를 대폭 높이겠다는 방침 등을 밝힌 가운데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에 세제개편안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84주 연속 올랐지만 강남3구만 나란히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면 중랑·도봉·서대문구 등 강북권과 경기 핵심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역별 온도차가 두드러졌다. 실거래에서도 과천·분당·광교 등 경기 주요지역의 전용 84㎡ 거래가격이 서울 일부 핵심 자치구 평균을 웃도는 사례가 등장했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2주(14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6%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20%)보다 소폭 줄었지만, 지난해 2월 첫째주 이후 8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다만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3구만 하락하며 강남권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구는 전주 -0.35%에서 이번주 -0.36%로, 송파구도 -0.02%에서 -0.12%로 낙폭이 커졌다. 서초구는 전주 -0.30%에서 -0.26%로 하락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약세를 이어갔다.비강남권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중랑구가 0.51%로 서울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도봉구와 서대문구가 각각 0.47%, 성북구 0.43%, 관악구 0.37%, 동대문구 0.36% 순이었다. 강북 14개구 평균 상승률은 0.29%로, 강남 11개구 평균 상승률 0.04%를 크게 웃돌았다.올해 누적 상승률 기준으로도 비강남권 강세가 확연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7.94% 올라 전년 동일주차 누적 상승률 5.05%보다 2.89%포인트 높았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14.0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대문구 11.45%, 강서구 11.35%, 구로구 11.32%, 관악구 10.80%, 노원구 10.73%가 뒤를 이었다.경기도는 전주 0.17%에서 이번주 0.18%로 상승폭이 커졌다. 수원 영통구가 0.6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안양 동안구 0.45%, 수원 권선구·용인 기흥구 0.42%, 광명시 0.37%, 성남 분당구 0.34% 순으로 올랐다.실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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