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이현이 자녀들이 독감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에는 '겨울철 면역 & 피부 케어 루틴을 위해 우리 부부가 챙기는 것들 겨울 관리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오늘은 주말 아침이다. 어저께 많이 먹고 자서 그런지 오늘 좀 부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새 어떻게 독감 이슈에서 다들 괜찮은지 모르겠다. 우리 집은 한 번 난리가 났었다"며 "아이들이 독감을 싹 훑고 지나갔다"고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겨울을 맞아 면역, 피부 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소이현만큼이나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는 인교진은 "와이프가 챙겨주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소이현은 "독감이 아이들을 싹 지나갔다. 아이들은 걸렸지만 우리는 둘 다 안 걸렸다"며 "아이들이 걸리기 시작하면 엄청 관리한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같이 아프면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공감한 인교진은 "그래서 우리가 잘 챙겨 먹고 잘 준비하고 그래서 잘 넘겼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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