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기대이상 성과”…넷마블, 실적 기대감에 9%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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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분기 넷마블의 호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거래가는 5만9900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성과와 하반기 기대작 '몬길'의 출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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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

오는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넷마블 주주가 오름세다.

10일 오후 2시 기준 넷마블은 전일 대비 5100원(9.31%)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대, 하반기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렸다.

임희석 연구원은 “넷마블은 신작 2종의 견조한 매출이 호실적을 이끌며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830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62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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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달 15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장기간 시장 1위를 지키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자체 지적재산(IP) 기반 신작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지급수수료 부담이 감소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 기대작 ‘몬길’ 등의 출시에 따른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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