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연사] 뉴욕시 유일의 공화당 의석을 지킨 이가 보는 美 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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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2026 세계지식포럼 미리보기 [세계지식포럼 연사] 뉴욕시 유일의 공화당 의석을 지킨 이가 보는 美 중간선거 제27회 세계지식포럼 연사 릴레이 소개댄 도너번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뉴욕 5개 자치구 중 유일한 공화당 지역구 대표검사장 12년 지낸 ‘법과 질서’의 정치인트럼프 2기 첫 심판대, 11월 중간선거 전망 AI 생성 이미지 미국 정치의 향방을 가늠할 무대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중간 평가이자, 통상과 안보 정책의 지속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다.오는 9월 열리는 제27회 세계지식포럼은 이 선거를 다루는 ‘미국의 변곡점, 중간선거를 말하다’ 세션을 마련했다. 연사로 나서는 댄 도너번 전 연방 하원의원은 미국 정치의 가장 독특한 지역 중 한 곳을 대표했던 인물이다.도너번 전 의원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킨 뉴욕 11선거구는 스태튼아일랜드 전역과 브루클린 일부를 포함한다. 이곳은 뉴욕시 5개 자치구를 통틀어 유일하게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자, 백인 노동자층이 두터운 보수 성향 선거구다.민주당의 아성인 뉴욕시에서 공화당 의석 하나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흔들리는지, 그 축소판이 이 선거구다. 미국 정치의 도농 격차와 계층 분화를 이해하려는 이들이 늘 주목해온 곳이기도 하다.그의 이력은 법 집행 현장에서 출발했다. 뉴욕 스태튼아일랜드에서 나고 자란 그는 세인트존스대에서 형사사법학을, 포덤대 로스쿨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맨해튼 지방검사보로 일했다. 1996년부터는 스태튼아일랜드 자치구청장 참모로 정치권에 들어섰고, 2003년 리치먼드카운티(스태튼아일랜드) 검사장에 당선돼 12년간 재임했다.그는 검사장 재임기간에 특히 조직범죄와 사기 사건 수사에 주력하며 강경한 법 집행 기조를 폈다. 2015년 보궐선거로 연방 하원에 입성했고, 하원에서는 국토안보위원회와 대외관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수사 현장에서 워싱턴까지 거친 그의 이력은 이번 중간선거의 쟁점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선거가 이민과 치안, 물가와 관세가 표심을 가르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에 따라 한국의 통상 환경과 안보 지형도 달라진다. 미국 유권자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으며 11월의 선택은 무엇을 바꿀 것인가. 오는 9월 세계지식포럼 ‘미국의 변곡점, 중간선거를 말하다’ 세션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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