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친수공간·여행자센터 개장
해상 걷는 엣지워크 내달 15일 오픈
하늘 전망대와 엣지워크는 유료 예약
대교 밑 바다전망대 등 나머지 시설
예약 없이 무료 이용 가능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 교량 전망대인 인천 청라하늘대교의 ‘더 스카이184(THE SKY184)’가 다음 달 7일 문을 연다.
‘더 스카이184’ 시설 중 하늘전망대(주탑 맨 위 전망대)와 엣지워크는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사전 유료 예약제로 운영되며 핵심 체험 시설인 엣지워크는 안전 점검 등을 거쳐 내달 15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27일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에 조성한 해상 교량 전망대 ‘더 스카이184’를 다음 달 7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높이 184.2m의 청라하늘대교 주탑 맨 꼭대기에 길이 34m, 폭 7.8m 규모로 조성된 하늘 전망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맑은 날에는 서울 남산타워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북한 개성 인근 산과 들판도 볼 수 있다.
하늘 전망대 외곽에는 길이 65m의 ‘하늘을 걷는 엣지워크’를 설치해 안전줄 하나에 의존해 교량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공간을 걸을 수 있도록 했다.
관광시설 가운데 엣지워크는 최대 6명, 하늘 전망대는 동시 수용 규모가 30~40명 정도여서 사전계약에 의한 ‘유료’로 운영된다. 대교 밑 바다 전망대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 등은 사전 예약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유료 시설인 엣지워크는 하루 4회(체험 시간 약 1시간 30분), 하늘 전망대는 하루 10회(이용 시간 약 1시간) 운영한다.
친수공간을 제외한 하늘 전망대, 바다 전망대, 여행자센터 등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문을 닫고, 친수공간은 상시 개방된다.
이용요금은 하늘 전망대 1만5000원, 엣지워크(하늘 전망대 포함) 6만원으로 책정됐다. 인천시민은 50% 할인된다.
시설 이용을 위한 사전 예약은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청라하늘대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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