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상시 판매 개시를 기념하며 개최한 브랜드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 측은 지난 20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호텔에서 브랜드 대표 제품인 ‘경탁주 12도’의 상시 판매 개시를 기념하는 파티인 ‘경이로운 밤’을 열고 맛과 멋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경탁주 12도’의 증산 성공으로 인해 실시한 상시 판매 개시를 대대적으로 알리는 자리이자, ‘경(璄)’의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트렌드 리더, 전문가 등 80여 명을 초청해 진심이 담긴 브랜드 경험을 나누는 이벤트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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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햄지, 빠니보틀, 사나고, 육식맨, 코우지 셰프, 입질의 추억, 주류학개론, 잡솨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셰프, 작가, 디렉터 등 다양한 업계 인사들도 함께해 ‘경이로움 밤’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는 ‘경탁주 12도’로 만든 칵테일과 하이볼 그리고 이날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타코 팝업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술과 고품질 안주가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참석자들은 “맛과 감성 모두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라는 진심 어린 후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브랜드 ‘경(璄)’ 측은 “이번 행사는 성시경을 포함해 ’경탁주 12도‘를 진심으로 즐겨주시는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과의 첫 만남이었다”라며 “앞으로는 팝업스토어, 레스토랑, 호텔, 면세점, 해외 유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경탁주 12도’를 섬세하게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탁주 12도’는 국내산 쌀 100%로 만든 고도수 경탁주로, 깊고 진한 향미와 묵직한 바디감으로 주류 애호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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