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 없다”…아이브 향한 악플·딥페이크 범죄, 결국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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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없다”…아이브 향한 악플·딥페이크 범죄, 결국 칼 빼들었다

입력 : 2026.05.12 08:43

사진 I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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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를 향한 도 넘은 악성 루머와 비방에 결국 법적 대응이 본격화됐다. 허위 사실 유포부터 성희롱,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제작·유포까지 이어지자 소속사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재차 못 박았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아이브 멤버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를 대상으로 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등 악의적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해 상시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명백한 위법 행위”라며 “관용이나 합의 없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I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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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은 팬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X(구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네이트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확인된 악성 게시물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게시물 삭제나 계정 비공개, 아이디 변경, 탈퇴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자료를 증거로 확보했다”며 “악성 루머와 허위 정보 생성·유포는 물론 조롱성 게시물과 성적 비하 표현, 딥페이크 등 왜곡 콘텐츠 제작 및 배포 행위에 대해서도 다수의 증거를 수집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을 향한 악성 댓글과 온라인 괴롭힘은 단순 비방 수준을 넘어 범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범죄까지 확산되면서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소속사들의 대응 역시 갈수록 강경해지는 분위기다.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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