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류 22%' 전쟁이 끌어올린 물가…한은 "5월엔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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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6% 길어지는 중동 전쟁이 결국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석유류는 한 달 전보다 무려 22%나 뛰었는데, 한국은행 조차 상승세가 커질 것으로 전망해 걱정입니다. 홍지호 기자입니다.【 기자 】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1900원대를 내걸은 세종시의 한 주유소. 전국 평균 기름값이 2천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싼 곳을 찾아왔다지만, 그래도 부담스럽습니다.▶ 인터뷰 : 운전자- "거의 안 타죠. 한 번 넣을 때도 그렇게 많이 안 넣어서, 지금도 3만 원만 넣었거든요."▶ 스탠딩 : 홍지호 / 기자- "경유값이 1년 전보다 30%, 휘발유는 20% 넘게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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