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만에 온 구조대, 그 정체는 대통령”…비트코인 7만달러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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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자본시장 정책 “석달만에 온 구조대, 그 정체는 대통령”…비트코인 7만달러에 육박 업데이트 : 2026.08.20 09:50 닫기 트럼프, 가상자산업계 CEO 회동서무기한선물거래소 양성화 공언하고디지털자산 시장구조화법 통과 촉구스트래티지등 관련주 두자릿수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가상자산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대거 초청해 시장 구조화 법안(클래리티 법) 통과를 촉구하는 등 ‘친(親) 가상자산’ 기조를 강조하자 비트코인이 7만달러까지 다가서고 뉴욕 증시에선 주요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코인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두자릿수대 급등세를 나타냈다.이날 정규장 마감 기준 코인베이스(COIN)는 전일 대비 9.55% 오른 16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 최대 보유 상장사인 스트래티지(MSTR)는 12.68% 급등한 104.25달러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인터넷그룹(CRCL)은 9.56% 상승한 78.5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로빈후드마켓츠(HOOD)도 4.63% 오른 95.77달러로 마감했다.이날 특히 하이퍼리퀴드 토큰(HYPE) 보유 전략을 표방하는 상장사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스(PURR)는 무려 30.42% 폭등한 9.39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이날 코인 관련주 가운데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고, 비트코인 채굴·보유 기업 비트마인이머전테크놀로지스(BMNR)도 10.72% 오른 20.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시간외 거래에서도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 심리가 정규장 마감 이후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이 같은 급등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크립토 관련 발언과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 발표가 겹치면서 촉발됐다. 특히 시장의 관심은 하이퍼리퀴드를 둘러싼 규제 완화 신호에 집중됐다.◆ 트럼프 “하이퍼리퀴드 美로”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가상자산·예측시장 업계 경영진 간담회에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를 미국 시장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마이크 셀리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하이퍼리퀴드를 완전히 준법적이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미국에 들여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매우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해외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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