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 이케아 입점’…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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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초 이케아 입점’…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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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서울 강동구 고덕 비즈밸리에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가 새로운 초대형 쇼핑·문화·업무 복합 랜드마크로 개장한다.

이 복합단지는 서울 최초로 이케아와 이마트, 스타벅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하며, 멀티플렉스 극장과 다수의 인기 외식 브랜드도 내장될 예정이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여 지하철과 고속도로와의 연결이 용이하며, 2028년에는 9호선 연장으로 강남과 여의도 등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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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내년 4월 서울 강동구 고덕 비즈밸리에 새로운 초대형 쇼핑·문화·업무 복합 랜드마크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가 개장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이 복합단지는 지난 2021년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라는 이름으로 100% 분양 완료했으며 내년 본격 개장을 앞두고 최근 브랜드명을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IPARK THE RIVER)’로 변경했다.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1층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2분의 1에 달하는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상업시설에는 서울 최초로 이케아가 입점하고 이마트와 무신사스탠다드, 스타벅스, 올리브영, 모던하우스, 챔피언1250, 아크앤북 등의 개장도 확정됐다.

가족과 젊은층을 겨냥한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한우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민규 등 인기 외식 브랜드는 물론 트렌디한 각종 식음료 매장, 피트니스 센터 ‘초이스바이반트(CHOICE BY VANTT)’도 들어선다.

시행사 관계자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트렌디하고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가 모두 입점해 다양한 연령층이 한 곳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서울 동부권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5층부터 들어설 하이브리드 업무시설은 전용면적 37~296㎡ 총 591실, 약 4만9000㎡(1만4800평) 규모로 차별화된 설계와 첨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모든 업무시설 내부에는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설계됐고, 사선형 창호 배치와 개별 테라스를 통해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가 들어선 고덕 비즈밸리에는 아주디자인그룹 등 18개 기업의 사옥이 입주를 완료했고, JYP엔터테인먼트와 쿠쿠전자 등 9개 기업의 사옥 이전도 예정돼 있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과 인접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를 통해 서울 수도권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다. 2028년 9호선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샘터공원역(가칭)을 통해 강남과 여의도 등 서울 전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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