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의 꿈 더 어렵겠네 … 입주 물량 13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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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서울 자가'의 꿈 더 어렵겠네 … 입주 물량 13년 만에 '최저' 올해 1만7698가구 집들이작년 3만2370가구 比 55%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13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다음달 서울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도 488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분양 가격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도 커지고 있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7698가구로 지난해 3만2370가구보다 약 45% 감소할 전망이다. 2013년 1만6321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입주 물량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같은 집계에서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은 1만8329가구로 올해보다 소폭 늘지만 2028년에는 1만3212가구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1990년 이래 가장 적은 물량이다. 당장 다음달 서울 입주 예정 물량도 크게 줄어든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3개 단지 488가구다. 모두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다. 신규 공급 감소와 함께 높은 분양가격도 실수요자에게 부담이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는 2021년 3.3㎡당 평균 2799만원에서 2022년 3477만원, 2024년 4819만원, 지난해 5131만원으로 꾸준히 올라 올해는 5401만원을 기록했다. 부담이 커지자 실수요자들은 저렴한 청약으로 몰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는 서울 신축 아파트의 경우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수요자들이 이중고를 겪는 가운데 연내 서울 내 신규 단지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 롯데캐슬 아트팰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83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5~46㎡ 14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박재영 기자 / 김중황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7698가구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해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11월에는 3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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