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 부동산 1년새 무슨 일이?”…가압류 등기신청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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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서울 도봉 부동산 1년새 무슨 일이?”…가압류 등기신청 폭증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중개업소 모습. [연합뉴스] 올해 3분기 서울 집합건물 가압류등기 신청 부동산 수가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동작·은평구에서 증가한 반면 송파·서초·강동구에서는 감소해 자치구별 흐름이 엇갈렸다는 평가다.8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의 집합건물 가압류등기 신청 부동산 수는 올해 3분기 4918건으로 2025년 3분기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7월 1542건, 8월 1363건, 9월 2013건으로 집계됐으며, 9월이 분기 중 가장 많았다.가압류등기 신청은 채권 보전을 위해 부동산에 가압류등기를 신청하는 절차다. 이번 분석은 서울 25개 자치구 집합건물의 7~9월 월별 신청 부동산 수를 합산해 분기별로 비교했다.도봉구 532건으로 3분기 최다…동작·은평·강서·금천구 상위권이 기간 신청 부동산 수는 도봉구가 532건으로 가장 많았다. 동작구 460건, 은평구 375건, 강서구 366건, 금천구 353건이 뒤를 이었다.상위 5개구 합계는 2086건으로 서울 전체 4918건의 42.4%를 차지했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도봉구가 136건에서 532건으로 396건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동작구는 322건에서 460건으로 138건, 은평구는 240건에서 375건으로 135건, 금천구는 287건에서 353건으로 66건, 용산구는 100건에서 141건으로 41건 증가했다.서울 전체 9월 신청 부동산 수는 2,013건으로 전년 동월 1615건보다 398건 늘었다. 도봉구는 2025년 9월 62건에서 지난 9월 458건으로 396건, 은평구는 61건에서 248건으로 187건 증가했다.송파구 130건 감소폭 최대…“서초도 줄어”반면 송파구는 작년 3분기 348건에서 올해 3분기 218건으로 130건 줄었다. 서초구(-86건), 강동구(-79건), 영등포구(-63건), 동대문구(-60건)도 감소 폭 상위권에 올랐다.서울 25개구 가운데 11개구는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고 14개구는 감소해 자치구별 흐름이 엇갈렸다.집품 관계자는 “이 기간 서울 집합건물 가압류등기 신청 부동산 수는 4918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56건 증가했다”며 “도봉·동작·은평구의 증가와 송파·서초·강동구의 감소가 함께 집계돼 분기 비교에서는 자치구별 수치를 구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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