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에 대중예술인이 바란다' 국내 배우·감독·가수 등 400인,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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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을 앞두고 국내 대중예술인 400여명이 새정부에 바라는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오늘(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새정부에 대중예술인이 바란다' 행사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가수, 영화감독, 배우, 작가 등 400여명과 함께 대중예술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재홍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 대표, 송영웅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이사장, 강대규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대표, 추교진 한국독립PD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재홍 창작자 연대 대표는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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