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불 끄고 가신 쿠팡맨 찾아요”...제주 아파트 주민 살린 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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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불 끄고 가신 쿠팡맨 찾아요”...제주 아파트 주민 살린 의인은

입력 : 2026.04.07 17:56

김영웅 CLS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지난 1월 27일 오후 7시 제주시 CLS 제주1캠프에서 우성식씨에게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쿠팡]

김영웅 CLS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지난 1월 27일 오후 7시 제주시 CLS 제주1캠프에서 우성식씨에게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쿠팡]

쿠팡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이웃의 안전까지 지켜낸 의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의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의인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 1월 새벽배송 중 아파트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제주 천상로지스틱스 소속 퀵플렉서 우성식 씨다.

우 씨는 지난 1월 12일 오전 4시 42분경,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송 업무를 수행하던 중 지하 1층에서 발생하는 작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자신의 배송 동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장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초기 진화한 후 119에 신속히 신고했다.

우씨의 신속한 대응과 신고 덕분에 해당 아파트에 사는 40여 가구 주민들은 인명과 재산 피해 없이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었다. 이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1월 27일 제주시 CLS 제주1캠프에서 우씨에게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제주시 역시 우씨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2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우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두 아이의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우 씨는 “낮에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야간 배송을 선택했다”며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제주의 밤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현장에는 위급 상황에서 세상의 빛이 되어준 따뜻한 의인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우리 곁의 ‘일상 속 영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들의 헌신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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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이웃의 안전을 지켜낸 의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의인 시리즈'를 시작하며, 첫 번째 주인공으로 제주에서 아파트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진압한 우성식 씨를 소개했다.

우 씨는 자신의 배송 동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행하고 119에 신고해 40여 가구 주민들의 안전을 지켰고, 이에 쿠팡과 제주시로부터 각각 감사패와 표창패를 받았다.

우 씨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쿠팡은 앞으로도 이러한 일상 속 영웅들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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