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교통 허브에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바뀌는 부산 연산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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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분양·경매 상업·교통 허브에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바뀌는 부산 연산교차로 입력 : 2026.09.04 10:38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연산교차로 전경. 부산시 부산을 대표하는 교통·상업 중심지인 연산교차로 일대가 새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주변으로 인프라가 확충되고, 굵직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주거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분석이다.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연제구의 연산10·11·12·13·14구역 등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고, 연산15구역도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여기에 연산5·6구역 재건축과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개발·재건축 등 여러 정비사업이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개별 사업이 완료되면 연산교차로 일대에 새로운 주거단지가 연속적으로 들어서면서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연산교차로 인근이 부산의 새 주거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데다가 유해시설이 감소하고 병원, 스포츠 센터 등 주거친화시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부산 도시철도 1·3호선이 지나는 연산역에선 교대역과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에 갈 수 있다. 사직역까지도 환승 없이 갈 수 있을 만큼 교통환경이 좋다.연산교차로는 8차선 중앙대로와 6차선 월드컵대로를 비롯해 고분로와 반송로 등이 만나 부산의 전역으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갖춘 대표 교통요지이다. 부산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일찍부터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모여들었다.과거엔 이곳 주거 기능이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미치지 못했다. 연산역과 연산교차로 주변이 상업시설 중심으로 형성된 데다 일부 비선호시설이 혼재했고, 가족 단위 수요가 선호할 만한 주거시설도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다. 생활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정주 여건을 갖춘 주거지역이라는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았다.하지만 최근 연산교차로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연산교차로는 도시철도와 간선도로는 물론 행정·법조·의료·문화체육시설까지 이미 갖춰진 부산 도심의 핵심 생활권”이라며 “그동안 부족했던 주거 기능이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보강되면 연산역을 중심으로 교대·시청·사직 생활권을 아우르는 부산의 대표적인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런 GS건설은 연산교차로 인근에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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